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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학 골프 지식

어드레스 공식 - 골프 셋업과 스윙의 핵심

by 다방지기 2025.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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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와 아이언, 스윙은 같을까요? 다를까요? 많은 아마추어 골퍼들이 혼동하는 질문 중 하나입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스윙 자체는 같지만 느낌은 다르고, 셋업에서 차이가 납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유튜브 골프 레슨 영상의 핵심 메시지를 요약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 드라이버와 아이언의 스윙은 같다? 차이는 셋업에 있다!

스윙 동작은 동일하지만, 드라이버는 길고 공의 위치가 앞쪽이므로 셋업이 달라집니다.

셋업 시 팔의 위치, 간격, 몸과의 공간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떤 클럽을 잡든 팔꿈치가 몸을 벗어나지 않는 것이 정확도의 핵심입니다.

 

🛠 셋업의 핵심: 팔의 공식과 일정한 공간 만들기

‘8의 공식’을 통해 일정한 팔 간격을 만들고 셋업을 표준화합니다.

무조건 외우고 반복해서 몸에 익히는 방식이 효과적입니다.

팔꿈치가 몸 안쪽에 고정되어야 정확한 백스윙과 피니시가 가능합니다.

📦 어드레스 자세의 정석: 상체 숙임 vs 골반 활용

잘못된 어드레스: 상체를 숙이는 방식은 등 굽힘과 자세 불안정을 유도합니다.

올바른 어드레스: 골반과 엉덩이를 뒤로 빼며 척추각을 만드는 방식이 안정적이고 부상도 방지합니다.

무릎은 살짝만 굽히고, 척추는 똑바로 펴진 상태를 유지해야 합니다.

📈 셋업 루틴 정리: 순서가 중요하다!

1. 그립을 올바르게 잡고 팔꿈치를 몸에 고정.

2. 팔의 간격을 유지한 상태에서 클럽을 잡고,

3. 상체 숙임 없이 골반을 뒤로 보내며 어드레스.

4. 무릎 살짝, 체중은 발바닥 앞쪽(엄지발가락 밑쪽)에 실리게.

 

⚠️ 실전 적용 팁: 스윙을 위한 기초 체력과 반복 연습

프로 선수들은 기초 자세를 수천 번 반복합니다. 하루아침에 완성되지 않죠.

내 몸의 유연성과 근력을 고려한 연습이 부상을 막고 실력을 끌어올립니다.

태권도 고수도 다리 찢는 연습부터 시작하듯, 골프 역시 기본 자세가 핵심입니다.

 

🎯 결론: 일정한 자세가 최고의 무기다

드라이버든 아이언이든, 셋업 자세만 일정하면 스윙은 같아집니다.

팔의 간격, 셋업 순서, 어드레스 방식 이 3가지만 정확히 지켜도 당신의 골프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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